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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미자나이 고향 가족 학력
느낄정도
2019. 6. 19. 23:02
가수 이미자가 자신의 이름을 딴 공원이 조성된다는 소식에 감격했답니다.
2019년 6월 19일 TV조선에서 방송된 '이미자 노래인생 60년'에서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출연해 이미자 제2의 고향인 서초구에 '이미자 공원'이 조성된다고 밝혔답니다. 이미자는 해당 장소를 둘러보고 "60년 동안 노래를 하면서 많은 보람도 느꼈고 어려운 점도 많았다"며 "너무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래마을이 이미자 선생님이 사시는 곳이고 서래공원은 어떻게 보면 이미자 선생님 사는 동네에 앞마당 같은 곳"이라고 운을 뗐답니다.
이어서 "동백꽃도 심고, 노래비도 세워서 이미자 선생님 노래를 우리 주민들과 국민이 온몸으로 느끼는 품격있는 명소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