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재방송 이민우 정준영 핫도그
2019. 5. 17. 10:27ㆍ카테고리 없음
'현지에서 먹힐까3'가 쾌조 순항을 시작했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수 정준영의 악영향으로 인해 불안한 출발 자세를 보였으나, 이내 고쳐 잡고 도약한 것이랍니다.
2019년 4월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멤버들이 태국과 중국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으로 떠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해당 녹화분은 편집에 편집을 거친 것이랍니다. 지난 3월 3일 호기롭게 미국으로 출국했던 정준영은 국내에서 불거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녹화 도중 입국해 현재는 구속됐습니다. 이로 인해 '현지에서 먹힐까3' 제작진은 정준영의 하차를 결정, 통편집에 들어갔답니다.
정준영 직격탄의 여파는 계속됐는데 제작발표회에서도 이우형 PD는 논란 많은 출연진 탓에 고개를 숙여야 했답니다.
공들여 만든 프로그램에 논란이 생긴 것에 대해 "편집 과정에서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편함 없이 시청자분들이 볼 수 있도록 노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편집을 다시 하는것이 시간이 더 많이 든 건 사실인 상황이다. 하지만 충분히 원하는 그림을 담아와서 분량에는 문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비다.